영광원자력본부, 대한적십자사 광주ㆍ전남지사 등 생필품 기탁
[KNS뉴스통신=황복기 기자]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 기탁으로 지역 분위기를 정겹고 훈훈하게 하고 있다.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에서 생필품 300세트 21,000천원(쌀, 한과 등) 상당의 기탁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광주ㆍ전남지사(지사장 김필식)에서도 쌀(10㎏)95포 2,000천원 상당을 영광군에 기탁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함께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이웃사랑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황복기 기자 youngsan1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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