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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조양동 ES아뜨리움, 9일 특별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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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조양동 ES아뜨리움, 9일 특별공급 시작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6.08.08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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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교육, 자연환경, 편의시설 4박자 모두 갖춰.....중도금 無, 즉시전매 가능
▲ 강원 속초시 조양동 ES아뜨리움 아파트가 이번 주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들이 주말을 이용해 견본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ES아뜨리움>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로 주거와 투자 목적을 동시에 충족하는 '리조트형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산과 호수, 바다의 프리미엄이 일상이 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모두 갖춘 리조트형 아파트인 ‘속초 조양동 ES아뜨리움’이 지난 5일 견본주택을 성공적으로 오픈, 연일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산27-7 일원에 들어서는 '속초 조양동 ES아뜨리움'은 지하1층, 지상 13~18층 3개 동, 전용 면적 59㎡/75㎡/79㎡의 총 232세대가 분양된다.

오는 2017년 4월 입주예정으로 선 시공 후 분양 방식을 채택,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중도금이 없어 계약금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전매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후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속초 조양동 ES아뜨리움'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트리플 조망권으로 설악산, 청대산, 청초호, 동해 등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특급 환경을 자랑한다는 것. 산, 호수, 바다를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단지로 청정자연환경에서의 거주를 꿈꾸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오는 2019년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가 착공되면, 용산역에서 속초까지 약 70분내 주파가 가능하며, 2024년 완공 뒤에는 인구 30만 명의 설악권 거점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고속도로 속초-양양구간도 2017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로 오고 가는 교통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에 고속버스터미널이 있고 동해대로와 조양로로 이어지는 쾌속 광역교통망이 인접해있어 속초 시내 외의 이동이 편리하다.

우수한 주변 생활환경과 편리시설 또한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아파트 단지 근거리에 E마트가 위치해 있어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 상가, 공원 및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제공한다. 또 조양초등학교가 단지 옆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 어린 자녀를 둔 학부형들이 실 거주 목적으로 청약을 알아보고 있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오는 9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계약은 23~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조양동 ES아뜨리움 견본주택은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게 공개 중이며, 속초시 조양동 산 27-7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서혜정 기자 alfi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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