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사진=박순기 기자] 매년 여름철이면 개최돼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보령머드축제’가 올해도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참여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보령시는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해 충남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고자 지난 1998년 처음으로 머드축제를 개최, 올해까지 19회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2016 보령머드축제’에는 갯벌게임체험, 갯벌장애물마라톤대회, 머드체험관, 머드슬라이드, 머드키즈랜드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더욱 인기를 끌었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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