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4일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한 시계 브랜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수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지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에 클래식한 하운드 투스 체크 원피스를 입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클래식한 룩에 투톤 힐과 화이트 시계로 완벽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여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다큐 PD 노을 역을 맡아 김우빈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 중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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