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지난 2일 아동을 대상으로 자행되고 있는 각종 범죄로부터 아동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성범죄예방 합동근무를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근무는 방과 후 교실(돌봄교실) 아동들의 성범죄와 각종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아동안전지킴이와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성범죄예방 합동근무는 2인 1조를 원칙으로 평일 14시부터 17시까지 초등학교 주변의 통학로와 놀이터 및 공원 등 아동이 빈번하게 활동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중점 배치하고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상철 서장은 “주기적인 지도점검과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아동들이 각종 범죄와 성범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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