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배우 설리가 러블리한 패션을 뽐내며 많은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리는 지난 2일 스위스 필리에서 진행되는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특히 출국 전 선보인 공항패션은 상큼하면서도 계절에 맞는 룩을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설리는 처피뱅의 헤어스타일에 핑크 시폰 원피스를 입고 스트랩 힐을 착용했다. 여기에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사이즈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리 진짜 인간 복숭아다" "예쁘다고 말하기도 입 아프다" "처피뱅이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최근 영화 '리얼'의 촬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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