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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생명의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맞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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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생명의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맞아 캠페인 전개
  • 윤연종 기자
  • 승인 2016.08.04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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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확산과 자율적 안전관리 확보에 중점
▲ <사진제공=영광소방서>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4일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확보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피난통로 환경개선 등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 영광경찰, 영광군청, 해병대전우회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비상구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비상구 폐쇄 및 훼손, 잠금 행위, 물건적치 여부, 안전관리 사항에 대한 점검 등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캠페인, 소소심 캠페인, 소방차 길 터주기 등에 따른 시민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와 캠페인을 병행해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구 안전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한 작은 실천이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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