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무서운 흥행 가속도를 보이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3일 773개의 스크린에서 31만 931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90만 2044명.
이는 '부산행'의 19만 2395명을 누른 기록으로 당당히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실화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과 추천을 모으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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