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2일 국가의 중요성과 국가 수호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분위기 조성과 우리의 안보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통해 국가 안보에 대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초빙된 국가보훈처 소속 양재선 강사는 북한이 우리에게 주는 위협과 현재의 안보상황에 대한 각종 사례와 함께 "안보가 튼튼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강조했다.
김영형 교육장은 "이번 안보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더욱 고취시키고 공직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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