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일부터 일반음식점 영업주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6 하반기 외식경영 아카데미 교육생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외식경영 아카데미는 음식관광 상품화 및 성공 마케팅 전략과 친절서비스 마인드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게 된다.
또한, 10주 이상 수강자에게는 검정시험을 통해 향토음식 전문지도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음식점 영업주와 함께 주민들 중 신규 창업을 꿈꾸는 일반인들도 수강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천년의 음식문화가 살아 숨 쉬는 맛의 명성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수료생 중 24명이 향토음식전문지도사 자격증을 획득하였으며, 교육 내용의 일부를 영업장에서 직접 실천하고 있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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