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진태 기자] 지난 7월 간암판정을 받고 투병중이던 삼성 2군 장효조(55) 감독이 7일 별세했다.

부산 동아대 병원은 이날 오전 8시 간암 치료중인 장 감독이 숨졌다고 밝혀 진단 2달 만에 들린 그의 부고에 야구계는 침통한 분위기다.

통산 타율 0.331로 그가 세운 '영원한 3할 타자'의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전설로 남아있다.

김진태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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