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배우 김민희가 출연한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오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 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는 김민희의 출연작인 '아가씨' 외에 '밀정', '아수라'가 초청돼 화제다.
앞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이후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로 과연 토론토 영화제에 참석을 할 지 누리꾼들의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민희는 지난 1일 모델로 활동하던 P사로부터 위약금을 내고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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