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결별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오전 수지와 이민호는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이별을 맞이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모두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냅둬. 사귀든 헤어지든”(yj12****), “잘 만나고 있는 애들을 왜 이렇게 찔러 봐...둘 좀 냅둬요 좀”(tadi****), “쟤들도 진짜 피곤하겠다....”(park****), “헤어진다고 내꺼 되는 것도 아닌데”(prud****), “결혼할 거 아니면 공개연애는 서로 안 좋을 듯”(kast****“)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은 ”잘 만나서 결혼까지 해라. 흔들리지 말고“(goos****), ”잘 사귀고 있다는데...응원 합니다“(gaeu****) 등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많은 팬들에게 부러움을 안긴 바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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