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1동주민센터-달맞이요양병원 업무협약
[KNS뉴스통신=전용호 기자] 부산 해운대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7월 28일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해 달라며 250만 원 상당의 쌀 10kg 들이 100포대를 해운대구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해운대부민병원은 지난해 개원을 기념해 화환 대신 받은 쌀 200포대를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부산해운대구 우1동 주민센터(동장 박은숙)는 7월 28일 달맞이요양병원(병원장 주영만)과 저소득 어르신들의 의료 지원을 위한 ‘효 나눔 의료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요양·진료에 대한 의료비 지원, 거동불편 어르신 가정방문 진료 등 통합적 의료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용호 기자 12345cw@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