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지난 7월29일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과 피해자 보호활동을 점검하는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상철 서장과 각 과·계장, 실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활동에 대한 분석과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상철 서장은 “국정 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과 피해자 보호활동을 통한 민생안전을 확보하여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모든 경찰이 앞장서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광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피해자 보호활동 분야에서 전남 21개 경찰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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