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용호 기자] 삼진어묵이 지난 29일과 30일 이틀 간 해운대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한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쇼 ‘삼진어묵을 부탁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32.7도의 최고기온을 기록한 30일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올해 최다인 피서객 60만명이 몰려 쿠킹쇼 행사장은 어느 때보다 북적거렸다.
TV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정호영 셰프는 이날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직접 개발한 ‘야끼어묵면’과 ‘냉어묵면’, ‘멘보샤’, ‘춘권’ 등 어묵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직접 공개했다.
또한 삼진어묵은 행사 기간 중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직접 어묵 요리를 시식해보고 셰프와 함께 포토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퀴즈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삼진어묵 해운대 팝업스토어’는 정호영 셰프가 피서객들에게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어묵의 맛과 재미로 특별한 추억을 전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31일까지 해운대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된다.
정호영 셰프는 오는 6일과 7일에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삼진어묵을 부탁해’로 해운대를 찾을 예정이다.
전용호 기자 12345c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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