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장수 기자] 김포시는 지난 27일 김포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 중 하나인 공동주택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료식에 앞서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김포한강신도시 개발에 따라 시민들의 일자리창출을 연계할 수 있는 공동주택 전산실무 및 전산회계교육 등 실무위주 교육을 실시 한다는 목적을 두고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총 240시간 과정으로 교육생 20명 전원이 수료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취업에 성공했고 나머지도 취업할 예정이다.
이날 수료식에서 이성구 국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포새일센터 관계자는 수료생들에게 수료 후 1년간 직업상담, 취업알선, 동행면접 등 취업 후에도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수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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