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김영형)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영광 관내 초·중학생 45명을 대상으로 “감성 에너지 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감성 에너지 충전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술표현 활동과 집단프로그램 활동으로 구성해 추진하였다.
특히, 미술표현활동은 펜화를 통한 명화 완성하기와 목공과 스텐실을 이용한 자신만의 소 작품 만들기 등의 창작을 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집단프로그램에서는 지역의 불갑요와 용암마을을 방문하고 찰흙과 석창포를 이용하여 공동작품을 완성하면서 개개인의 장점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김영형 교육장은 “방학기간 동안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감성 에너지 충전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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