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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서식지 가재류 벌레 '쏙' 기승, 양식어장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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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서식지 가재류 벌레 '쏙' 기승, 양식어장 피해 심각
  • 박근원 기자
  • 승인 2011.09.06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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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바지락 양식어장에 올해 부터 번지기 시작한 일명 쏙이란 가재류의 벌레가 바지락이 자랄 갯벌에 먼저 들어가 바지락이 자라지 못하고 죽어버려 1,000여명의 어민들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
6일 옹진군 의회 최영광 의장 등 영흥 출신 백종빈 의원, 김성기 의원 등 7명의 의원들이 현장을 방문 문제 해결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쏙을 파 혜처놓으면 갈매기들이 쏙을 먹고 있다.
김성기 의원 등이 쏙을 잡아올리고 있다
문제의 쏙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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