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장수 기자] 김포시의회는 지난 26일 ‘김포 평화의 소녀상 시민추진위원회에 건립기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시 의회는 이번 건립기금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일본의 반성과 배상을 요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했다.
앞서 건립기금 전달식은 시의회 의장실에서 유영근의장과 이진민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
한편 시 의회는 지속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오는 8월 건립·공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수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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