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립도서관 도서대출 ...10권에서 20권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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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립도서관 도서대출 ...10권에서 20권 확대 운영
  • 김장수 기자
  • 승인 2016.07.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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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장수 기자] 김포시 시립도서관이 오는 8월부터 시민 1인당 도서대출권수를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독서 함양과 독서문화 창달을 고취시키며 독서로 인한 여름을 이겨내자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시립도서관은 중봉도서관, 양곡도서관, 통진도서관, 누리봄작은도서관, 대곶작은도서관, 구래작은도서관, 운양작은도서관이다. 이곳에서 총 20권까지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다.

도서대출기간은 14일이며 1회에 한해 7일을 연장할 수 있다. 단 이미 기간이 지난 연체도서일 경우에는 연기가 불가능하다. 반납연기는 이용자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도서관 자료실을 찾아 도움을 받으면 된다.

 

김장수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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