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기아차가 2011년 하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역량 있는 우수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6일부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재경(국제조세 분야, 연결회계 분야는 회계사 우대) 산업안전(산업위생관리기사 소지자에 한함) 교육 보안 법무(국내변호사 자격 소지자에 한함) 등 총 5개 부문이며, 각 부문의 자세한 업무 안내는 기아차 채용 홈페이지 내에 첨부된 직무기술서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하고 지원하는 부문과 관련된 경력이 2년 이상인 자에 한하며, 해외여행 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은 병역 의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6일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이며, 기아차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에 이어 2차 면접전형 및 인적성검사, 3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 결과는 10월초 기아차 채용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당사자에게 문자메세지를 통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기아차 2011 하반기 경력사원 모집’에 관한 문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2011 하반기 경력사원 채용은 우수한 인재들은 적기에 확보하려는 목적에서 진행되는 것”이라면서 “이번 채용에서 선발되는 인재들이 세계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도약 중인 기아차의 또 다른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