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강준배 충남 청양군 부군수가 취임 이후 첫 읍면 순방에 나섰다.
지난 22일 청양읍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관내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민원 사항을 청취 중이다.
앞으로의 일자별 일정은 오늘(25일) 운곡면과 목면을 방문했으며, 내일(26일)은 대치면과 화성면을 방문하고 27일에는 남양면, 28일 청남면과 장평면, 29일 정산면을 각각 방문한다.
취임 직후 가졌던 실·과·소별 업무보고에 이은 이번 순방에서 강 부군수는 이장,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장 등을 만나 군정발전 방향 및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순방과 관련해 강 부군수는 “민선6기 후반기의 출발점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군정 최고의 목표 인구증가·부자농촌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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