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에 대비한 공직자의 안전의식 변화 강조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본청 및 읍·면 30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난 대응사례 및 피해최소화방안을 주제로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진 위기관리연구소 위금숙 소장을 초청하여, 그 동안 재난안전 분야에서의 초기대응에 대한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하는 것이 국가와 공무원의 최우선 책무임을 강조하고, 지자체의 재난대응에 대비한 역량강화와 공직자의 안전의식 변화를 강조했다.
김준성 군수는 “모든 공직자는 군민의 안전을 군정 최우선 목표로 삼고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안전한 영광군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오는 10월7일과 8일 이틀간 어린이 안전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과 방사능방재교육 등 안전한 공동체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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