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사진=이삼환 기자] 덕수궁 석조전 앞에 있는 분수대 주변으로 붉은 백일홍과 푸른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덕수궁 분수대는 푸른 잔디 위로 솟아오르는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서울 시내 여름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분수대 뒤로 보이는 석조전 서관은 현재 덕수궁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분관)으로 사용되고 있어, 덕수궁 분수대 주변의 경치 감상과 함께 다양한 전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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