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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새마을 정신문화 조성사업 ‘최종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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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새마을 정신문화 조성사업 ‘최종 보고회’ 가져
  • 윤연종 기자
  • 승인 2016.07.21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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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정신의 이론과 사상을 만들어 새마을운동 기틀 마련
▲ <사진제공=영광군>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새마을교육의 효시로 평가받는 김준 원장의 정신문화를 강조하기 위한 “새마을 정신문화 조성사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영광군새마을회장,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정신의 이론과 사상을 통한 새마을 정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영광군은 “새마을 정신문화 조성사업”을 위해 군남면 일대 1만㎡에 오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사업비 95억여원을 들여, 전국 각지의 200만 새마을회원과 국내・외 교육생들의 순례・답사코스로 개발하고 새마을 정신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운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아우르며 친환경 자립마을 체험 장소로 조성할 계획이어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광에서 나고 자란 새마을중앙회 김준원장은 “새마을 운동의 어머니”로 칭송받으며, 새마을정신의 이론과 사상을 만들어 새마을운동의 기틀을 마련한 기념비적 업적을 남겼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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