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3차회의...관광자원 개발 및 홍보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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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3차회의...관광자원 개발 및 홍보 활성화 기대
  • 김장수 기자
  • 승인 2016.07.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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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교육분과 제3차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KNS뉴스통신=김장수 기자] 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문화교육분과 제3차 회의가 지난 19일 상황실에서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회의 내용은 시의 관광자원 개발 및 홍보 활성화와 더불어 오는 10월 개최될 평화문화마라톤대회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시는 이날 위원회 회의에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해산물투어. 관광상품. 아라뱃길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또 아라천 해양 생태문화 선도사업도 올 해부터 3년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코리아 DMZ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하며. 제8회 DMZ 국제다큐영화제도 김포에서 개최한다고 했다.

이에 김광린 위원장은 회의를 통해 김포 관광시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김포가 보다 발전될 수 있는 문화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성구 복지문화국장도 위원회 회의에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내용들을 검토해 바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 차기 회의는 평화 누리길에서 현장토론의 시간도 갖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김장수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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