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KNS뉴스통신과 엠트리아이앤씨㈜는 오늘(20일) 상호간 협의를 갖고 장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엠트리아이앤씨 김종열 대표이사는 KNS뉴스통신의 서울시 마포구 지사장으로 위촉됐다.
이에 KNS뉴스통신은 오전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신임 김종열 지사장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엠트리아이앤씨㈜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김종열 대표이사에게는 KNS뉴스통신의 마포구 지사장으로서 KNS뉴스통신이 마포구에서 지역 언론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 지사장은 “양사의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KNS뉴스통신의 마포구 지사장으로 위촉돼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 서울 마포구에서 KNS뉴스통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종열 마포구 지사장은 성균관대학원MBA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온라인 통합 마케팅 미디어랩사인 엠트리아이앤씨㈜ 대표이사를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엠트리아이앤씨㈜는 국내 유수 미디어와의 제휴를 통해 효율적인 미디어 마케팅과 광고 운영을 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미디어랩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최근 IMC(온라인 통합마케팅) 분야의 사업 확장으로 온라인 광고에 최적화된 종합 광고 대행사로 다각화하고 있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