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2016 하계 전국 중·고 유도연맹전 겸 국제 유·청소년대회 파견 선발전이 19일 “전남 영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유도회와 영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 중·고등학교 86개 팀 선수와 임원 등 2,0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지난 대회 남고부 최강을 차지한 왕지고등학교와 여고부 최강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남중부 최강 관산중학교, 여중부 최강 영선중학교가 또다시 최강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잘 다듬은 원석이 빛을 내는 보석으로 탄생 하듯이 이번 대회에서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드높이는 것은 물론 세계를 빛내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