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에서 나부터 먼저라는 생각으로 바꾸는 계기 마련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4일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불법 주정차 근절 및 교통법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영광녹색어머니회 등 7개 기관 사회단체에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 금지, 무단횡단 금지, 안전띠 매기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에서 나부터 먼저라는 생각으로 바꾸는 성숙된 군민의식과 교통법규 지키기 실천 의지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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