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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벼 국내육성 신품종 비교 전시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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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벼 국내육성 신품종 비교 전시포 운영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6.07.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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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벼, 새신벼 등 3가지 품종 5ha 규모 설치
▲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국내 육성 신품종 비교 전시포. <사진제공=부여군>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석)는 “지역에 적합한 벼 우수품종을 비교 전시하여 고품질 품종 재배 확대 및 품질 고급화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국내육성 신품종 비교 전시포를 설치 운영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농업인들이 기존 다수확 품종의 한계를 느끼고, 품질이 우수한 품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비교 전시포에는 올해부터 지역농협 자체수매 품종으로 선정되어 급격히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중대립종 평안벼와 병해충저항성 및 수량성이 우수한 새신벼 등 3가지 품종을 3지역 5ha의 규모로 조성, 고품질 쌀 생산 매뉴얼을 적용하여 운영 중에 있다.

또 농업인들의 현장 교육장으로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품종 특성을 한 자리에서 비교, 관찰할 수 있는 10a규모의 비교 전시포를 추가로 조성했다.

흰잎마름병에 강한 생명력을 보이는 최고품질 품종인 해품벼 등 일반벼, 특수미 품종인 조생흑찰, 수확시기가 빠르고 수량성이 우수한 조생종 조평벼 등 6품종을 식재하여 다양한 우수 품종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벼 품종별 생육 및 작황, 병해충 발생정보를 시기별로 농업인에게 제공함으로써 내년도 품종선택에 대한 정보 제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벼 고품질 우량 신품종 재배를 홍보하고 농업인들이 실천 가능한 재배기술 안내로 고품질 쌀 생산을 확대해 부여 쌀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말하며 “비교 전시포에서 수확한 벼는 희망농가와 자율교환을 통해 확대 보급하고, 특히 평안벼의 경우 타사업과 연계 증식포를 조성하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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