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어르신 삼계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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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어르신 삼계탕 대접
  • 김장수 기자
  • 승인 2016.07.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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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촌읍 지역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KNS뉴스통신=김장수 기자] 고촌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 독거노인과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복놀이 행사를 지난 13일 대광교회 지하식당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승일 고촌읍장을 비롯해 지역 단체장들이 참석해 어르신 안부를 여쭈며 즐거운 시간을 이었다.

허복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노승일 고촌읍장은 “닭 후원과 장소 마련, 행사를 진행한 기업·교회·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과 마음을 함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 복놀이 행사를 위해 닭을 후원해준 한앤둘치킨(대표 민병한)과 장소를 제공해 준 태광교회(목사 차주혁), 고촌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가 정성을 모았다.

 

김장수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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