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대가야박물관에서 회원 80여명 참석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경북도노인복지협회(회장 김완호)에서는 12일 대가야박물관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용환 고령군수, 이영희 군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박정현 도의원, 김화기 경상북도 노인효복지과장,박진우 前한국노인복지중앙회장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경북노인복지협회는 도내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시설장의 모임으로 1994년에 설립되어 회원 수 128명(양로 12, 요양 105, 재가 11)으로 노인복지시설의 합리적인 운영 관리와 입소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연구하는 단체이다
임시총회 후 회원 80여명은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대가야테마파크등 고령의 관광명소를 둘러 보며 찬란한 대가야의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감탄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환영인사를 통해 “대가야읍 도읍지 고령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총회를 통해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고령화 사회에 발맞추어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시설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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