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향상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 확산 기대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일 제5회 인구의 날을 맞이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문화 개선! 나부터! 다함께!”를 구호로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결혼·출산·양육비 부담에 대한 경감 분위기를 확산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인식개선을 통해,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한 영광군의 출산 장려정책에 대한 홍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신·출산의 중요성과 출산장려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율 향상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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