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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전기업 8개사와 투자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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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전기업 8개사와 투자협약체결
  • 황복기 기자
  • 승인 2011.09.06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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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억원 투자 2,025명 고용창출기대

[KNS뉴스통신=황복기 기자]영광군은 지난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정기호 영광군수, (주)레오모터스 등 8개사 대표 이정용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도권에서 영광 대마일반산업단지로 이전을 추진하는 기업은 (주)레오모터스, (주)티이피, (주)바원산업, 한국후지기계(주), (주)알파코리아, (주)케이앤지모터싸이클, (주)램피스, 희성신철(주) 8개사는 총 179천㎡ 부지에 1,900억원을 투자해 2,025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친환경전기자동차, 풍력발전 등 친환경 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우리군에 전기자동차 생산기업 및 산업부분에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8개 기업과 한꺼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투자기업이 영광군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복기 기자 youngsan1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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