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장마철 정부양곡 보관창고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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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장마철 정부양곡 보관창고 합동점검 실시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6.07.0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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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일까지 정부양곡 특별점검

▲ 사진=문경시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문경시는 오늘(7일)부터 11일까지 정부양곡의 보관관리 기간 중 위험시기(7월~9월)가 도래함에 따라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점검은 정부양곡 보관창고의 환경,위생시설과 계약 기준 준수 여부는 물론,장마철을 대비한 태풍 또는 집중호우와 천재지변으로 인한 정부양곡 침수를 사전 대비하고자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의 창고는 정부양곡보관 계약을 맺은 농협창고와 개인 창고총45동과 정부도정공장1개소를 포함하여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할 사항은 창고주변 배수로 정비상태,창고 시설 점검 및 보수상태,출입문 및 지창 밀봉자재 확보(비닐테이프 등)기타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와 정부양곡 보관창고 지붕 재질 등 안전성 여부확인,정부양곡 안전보관을 위한 훈증소독 실시여부 확인 등 안전보관 준수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이번 정부양곡 보관창고 사전 점검을 통해장마철 수해대비를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정부관리 양곡의 안전한 보관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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