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과 정보화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 내용은 온라인 마케팅 이론,블로그,모바일 홈페이지, SNS를 중심으로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을 이수한 농민은 자신만의개성 또는 재배 과정을 담은 이야기를 기반으로 인터넷과 모바일의 다양한 소통 시스템을 통해 내 농장 알리기에 활용할 수 있다.
강소농가 배준식씨는 “평소에 인터넷과SNS를 통해서 내가 직접 재배한농산물을 소개 및 판매하고 싶었는데 이번 마케팅 교육에서 배울 수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문경시 강소농가와 정보화농업인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농업의 마케팅이 필수이며,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강소농과 정보화농업인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은 지난 5일부터 9월 6일까지 총9회 실시된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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