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학생 서포터즈, 인삼축제 운영 및 홍보 지원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는 제1기 금산인삼축제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일 중부대학교 건원관에서 있었던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들에게 위촉장 전달하고 설명회를 실시했다.
서포터즈는 금산인삼축제에 대한 온라인 활동을 주 목적으로 활동하며 축제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금산인삼축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 대표 유철곤(25.중부대학교)군은 “SNS 활동은 모든 세대가 보고 느낄 수 있는 최대의 홍보매체로써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금산인삼축제를 더욱더 알려 나가고 모든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서포터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서포터즈는 온라인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에도 참여한다. ‘삼동이 YOU LOVE (유럽여행)’ ‘금산과 내일로’ ‘CAMP WITH GEUMSAN' 등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금산인삼축제를 알리게 된다.
금산인삼축제 서포터즈는 지역의 축제와 대학간의 상생발전 선도모델로서 중부대학교 창업기업인 상상연구소(대표: 조수빈)에서 주관으로 구성됐다. 30여 명의 재학생이 3개월 동안 각 분야별로 팀을 나눠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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