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승환 기자]
울산 동구는 7월 4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공원녹지분야 기간제근로자 119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동구는 공원녹지분야 기간제 근로자에 대해 각 사업별로 이루어지던 안전교육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작업장 안전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동구청 안전관리과, 임업기술훈련원,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에서 강사를 파견하여 작업장 안전수칙, 안전근로, 풍수해(태풍, 호우, 폭염 등) 대비 안전교육 및 작업도구 안전사용, 심폐소생술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임승환 기자 press3588@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