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승환 기자]
울산시는 창의적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바람직한 인재상을 정립하기 위한 ‘대한민국 인재상’(교육부 주최) 선발과 관련, 울산시 후보자를 오는 7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선발 추천인원은 8명(고등학생 4명, 대학생․청년일반 4명)이다.
응모방법은 고등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울산교육청에, 대학생은 대학교의 추천을, 청년일반은 최종학교장 또는 소속기관의 추천을 받아 울산시(인재교육과)에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지역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교육부에 추천하며, 교육부는 중앙심사위원회 심층면접 등 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는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고등학생 50명과 대학생 40명, 청년일반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4명(고교생 2, 대학생 1, 청년일반 1)이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승환 기자 press3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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