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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소 ‘발리’ 기반으로, 인도네시아관광 붐 크게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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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소 ‘발리’ 기반으로, 인도네시아관광 붐 크게 일어나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6.06.28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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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열린 'Bali & Beyond' 관광박람회 지난 26일 폐막

 

 

 [KNS뉴스통신 = 박세호 기자] ‘파라디이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 섬의 경이와 더불어 롬복, 숨바와, 플로렌스, 코모도를 비롯한 인도네시아의 갖가지 진귀한 섬들을 망라한 관광지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시작되었다. 신흥 목적지로서의 새로운 관광자원들이 모두 단장하고 전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인도네시아 관광부가 주최하는 2016 BBTF ('Bali & Beyond Travel Fair')가 지난 22일(수)에서 25일(토)까지 발리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전 세계 참석자들과 언론인들은 26일(일) 모두 귀국길에 올랐다.

비즈니스 세션, 세미나와 B2B, B2C 를 통해 인도네시아 MICE 및 레저관광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하는 국제적인 수준의 내실있는 박람회로, 올해는 인도네시아 인바운드, 아웃바운드를 포함한 150 여 개 셀러(Seller)업체와 200 여 개 바이어(Buyer)업체가 참여하였다.

인도네시아 33 개 주의 여행사 업체, 리조트/호텔, 크루즈, 컨벤션 관계자/기획자 등 인도네시아 관광산업 관계자와 폭 넓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

본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인도네시아의 관광산업 트렌드와 관광상품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인접국가 참가자들과의 대화를 통한 최신 정보의 교환도 가능했다.

‘발리와 그 너머 여행전시회(BBTF 2016)’ 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이번 전시회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여행 및 관광행사들을 위한 새로운 벤치마킹을 이루고자 기획되었다.

BBTF 2016 한 전시회에 바이어와 셀러들을 동시에 초빙함으로써 MICE와 레저 관리에 최고의 실행을 통한 최고의 비즈니스 협의회와 직접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관광산업을 진전시키려는 원대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세계 각국으로부터 온 전시자와 바이어들과, 동시에 더불어 BBTF 2016은 사전예약상담(PSA)과 비즈니스 세션을 통한 그들의 장기간 레저와 기업 단체여행에 대한 바이어와 셀러의 대화의 장과 협의체로서의 소중한 기회로 사용되었다.

기업체와 여행사와 호텔 레스토랑, 체인 조직, 크루즈 여행, 컨벤션 플래너, 학습정보 운행자, 여행 바이어들이 이틀반 동안의 비즈니스 투 비즈니스(B to B) 회합들을 지렛대로 삼아 인도네시아와 아시아태평양 마켓에서 해당 업체의 브랜드 가치를 최고도화 할 수 있었다는 소감들이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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