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장수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에서 안중근, 하얼빈에 뜬 평화의 별 아트프린팅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서거 106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일제 강점기 치열했던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자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아트프린팅 전시와 더불어 21일에는 유순희 작가를 초청해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갖는다.
유순희 작가는 2006년 MBC 창작 동화 대상, 2010년 푸른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작품으로는 순희네 집. 지우개 따먹기 법칙. 과자 괴물전 등이 있다.
강의 접수는 양곡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장수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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