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인구 7000여명의 작은 중소도시의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경북 청소년수련시설 가운데 유일하게 2016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이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 및 다양한 참여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청소년문화회관 신축 중에 있는 문경시의 의지가 높게 반영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청소년들이 문경의 건강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밝은 문화 공간 마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것이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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