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워싱턴=AFP) 백악관 관계자는 월요일 한 시민이 백악관 주변 펜스 너머로 금속 물체를 던진 일이 발생한 후 백악관을 일시적으로 통제했다고 말했다.
언론에 따르면 금속 물체를 던진 여성은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3시간 동안의 통제가 해제된 후 백악관 비밀 경호국은 성명서를 통해 한 사람이 백악관 북쪽 펜스 너머로 금속 물체를 던졌다"고 밝혔다.
"비밀 경호국 제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해당 여성을 아무런 사고없이 즉각적으로 체포했다."
관계자들은 여성이 던진 물체를 조사했지만 위협적인 물체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
비밀 경호국은 "백악관은 정상적인 운영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사고가 일어난 당시 워싱턴의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행사에 참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