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명절치안을 위해 비상근무중인 현장직원 격려
[KNS뉴스통신=순지훈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양희기 서장)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가장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분위기 치안확립을 위해, 비상근무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각 지구대·파출소를 순회하면서 점검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에는 평화파출소의 특별방범활동 사항을 점검하면서,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의 설치된 CCTV 및 하달음 시스템 작동상태와 업주 상대로 범죄예방 요령 홍보 등을 적극적이면서 치밀하게 살펴 범죄예방토록 당부했다.또한 현금다액취급업소 주변의 거점근무와 연계순찰을 하면서 오토바이, 차량 등 불심자에 대해 검문검색으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할 것을 당부했다.
순지훈 기자 jk063@h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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