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근 기자] 전북은행 동산동지점(지점장 김수학)과 동 지점내 고객들로 구성된 저축서클인 동산회(회장 이남권)회원, 두원영농조합법인 대표 최계수씨는 2일 전주시 성덕동에 위치한 자림복지재단을 찾아 재단관계자 및 원생들을 위로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입소한 원생들은 마땅하게 찾아갈 고향이 없고 최근 국내외 경기 둔화로 찾아오는 발길도 줄어드는 상황에서 전북은행 동산동지점과 동산회 회원들이 의견을 모아 복지재단에서 필요한 각종 생필품과 원생들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생닭 등 총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임종근 기자 jk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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