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참석 “(사)대한기자협회 발전 기원”
[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2일 (사)대한기자협회가 여의도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개소식은 300여명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인사말을 통해 김필용 중앙회장은 “(사)대한기자협회의 여의도 시대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이번 개소식은 (사)대한기자협회가 서초동 시대를 마감하고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여의도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는 상징적 의미와 함께 실질적인 의미에서 (사)대한기자협회 회원들의 결집된 힘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사)대한기자협회의 여의도 시대 개막은 창립 1주년을 맞이하며 제2의 도약기를 준비한다는 중요하고도 실질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덧붙였다.이날 본 행사에서는 그레이스 힐 의원 건강검진센터 주혜란 원장이 ‘My Way’를 축가로 불러 (사)대한기자협회의 발전을 기원했으며 어머니기자단이 답가로 ‘행복의 나라로’를 불렀다.
한편 앞으로 (사)대한기자협회는 보다 확고한 기자들의 권익 향상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봉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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