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최근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산업발전 트랜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김택환 광주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 추진위원장이 맡아 ‘남구만의 미디어와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문화콘텐츠 산업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가치 창출의 원천인 사람 중심의 산업”이라며 “문화콘텐츠를 창조하기 좋은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 내 우수한 문화자원을 알리고 미래의 성장동력인 문화콘텐츠 산업관련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의 생태계 조성 및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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