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공직기강 확립 및 사전예방 주력
[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광주시는 이번 추석명절을 전후해 느슨해 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추석선물 안주고안받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감사관을 총괄반장으로 직원 20명을 6개반으로 나누어 9월25일까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감찰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 기간에 추석선물 안주고 안받기 실천여부, 금품·향응 수수 행위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여부,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교통·청소·환경·물가관리 등 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 추진실태 등에 대한 집중 감찰과 사전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대신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아 가까운 친지,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 내수진작 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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