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예산시대를 열어갈 것”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황선봉 예산군수가 ‘2016년 도전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본부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운동협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시상에서 황군수는 공감과 소통의 신뢰행정과 군민중심 눈높이 섬김행정으로 행복한 균형복지 실현, 문화․관광․스포츠를 융․복합한 동적 문화관광 거점도시 육성의 기틀 마련 등 성공적인 군정 운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을 목표로 군민을 가족같이 섬기는 군민만족 민원서비스 제공, 고정관념과 관행을 타파한 변화와 개혁의 행정 혁신 추진, ‘더 낳은 경제, 보다 행복한 군민’을 위한 발전 기반 조성과 함께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선정 및 국․도비 확보 등 탁월한 성과와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황선봉 군수는 “2016년 예산방문의 해를 맞아 큰 상을 받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 대상 수상의 영예를 군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돌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약속을 지키는 서민 군수로서 희망이 있는 예산! 더 나은 예산,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예산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 군수가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도전 한국인 대상’은 2016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최고 전문가를 선정해 사회 각 분야에 도전정신과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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